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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산림장관, 서울서 미래산림비전 논한다!
  • 작성일2019-10-08
  • 작성자대변인 / 정현수 / 042-481-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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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오는 31일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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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분야 장관이 모이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산림장관들은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이라는 주제로 미래산림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 (Our Forests for Prosperity and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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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이며 정상회의보다 한 달 앞서 열린다.
nbsp;*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1월 25-26일, 부산 BEXCO
**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11월 27일, 부산 누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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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의제는 ▲그간의 성과 및 향후협력 논의 ▲산림을 활용한 공동번영 모색 ▲ 산림을 통한 평화 기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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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의 의제 및 선언문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요소인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를 주제로 담고 있다.
nbsp;* 신남방정책 : 사람(people)·평화(Peace)·상생번영(Prosterity) 등 3P를 핵심으로, 아세안과의 협력 수준을 미·중·일·러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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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과 아세안은 산림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하여 이룬 협력성과를 바탕으로 상호 신뢰관계가 구축되어 있다.”라면서 “앞으로는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기술교류를 넘어, 숲을 통한 평화 조성과 소득증대를 누릴 수 있도록 기술과 정책을 상호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 사진1_ 2012년 한-아세안 산림장관회의 기념촬영.JPG [1.7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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