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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2일 ‘가든서포터즈’와 국립세종수목원을 미리 가보다
  • 작성일2019-10-10
  • 작성자대변인 / 정현수 / 042-481-8847
  • 조회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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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2일 ‘가든서포터즈’와 국립세종수목원을 미리 가보다 이미지1

-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 함께 만드는 국립세종수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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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1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든서포터즈’ 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 조성에 대한 길잡이(멘토-멘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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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서포터즈(garden supporters)는 산림청이 정원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구성했으며 3년간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정원관련 정보 공유, 관련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 가든서포터즈 활동 기간: 2019.1부터 2021.3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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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5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조성단계에 있는 수목원에 가든서포터즈 학생들을 초대하여 국립수목원 조성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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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림청과 가든서포터즈는 국립세종수목원 현장에서 ‘산림청 멘토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주제별 식물심기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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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동안 가든서포터즈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생태·공간조성의 주제와 방법 등에 대해 현장에서 해당 업무를 하고 있는 산림청 멘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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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든서포터즈는 산림청 멘토와 함께 국립세종수목원 습지원 ‘청류지원’에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식물 심기체험을 하는 등 경관 연출을 직접 해보며 식재디자인 개념과 조합의 원리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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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 이재원 과장은 “이번 가든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국립세종수목원을 조성 단계부터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국립세종수목원 개원 이후에도 전통정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사진1_산림청 가든서포터즈 정원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jpg [4.9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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