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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육성관리 심포지움 개최
  • 작성일2001-09-03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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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중 최고의 외화 소득원인 밤 -
◈ 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에서는 밤나무 재배상의 현행 문제점들을 개선하므로서 재배농가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켜 밤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0001년 9월 5일∼6일(2일간) 임목육종부(수원)에서 밤 재배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 개최 일정은 9월 5일에 밤나무 재배현황, 활성화 방안, 밤수요전망, 가공 및 이용전망, 수출입 동향 등에 관해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9월 6일에는 충남 부여에 조성된 시범지에서 현지연찬회가 실시되고, 그밖에 재배농가의 관리기술 향상을 위해 임업연구원에서 발간한 "밤나무 재배관리 기술" 책자도 배포될 예정이다
.
◈ 밤은 농·임산물 중 단일작물로는 최고의 외화 가득률을 올리는 작목이다. 2000년에 92,844톤을 생산, 2,267억원의 소득을 올린바 있고, 이중 27.624톤(수출액 : 약 9천만$)의 밤이 수출되어 임산물 총수출의 31.6%, 과수류 총수출액의 1.3배를 차지한 수출 효자품목이다.

◈ 그러나, 최근에 밤나무 재배단지 대부분이 노령화(재배면적의 72%)로 인한 수세약화와 화학비료위주 시비로 토양생산성이 저하되어 과실품질이 떨어지고 수확량은 감소추세에 있는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 고 자 료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임업연구원 홈페이지 "www.kfri.go.kr "의 새소식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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