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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0년 임산물 수출 활력을 위한 소통 한마당
  • 작성일2019-11-28
  • 작성자대변인 / 정현수 / 042-481-8847
  • 조회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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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0년 임산물 수출 활력을 위한 소통 한마당 이미지1

- 고부가가치 임산물 수출 성장 위한 신남방·신북방 시장 개척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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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도 수출 활력 증진을 위해 11월 27일 대전시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수출임업인과 수출지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임산물 수출확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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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임업인의 역량을 키워 임산물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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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수출하락 원인과 해외시장개척 현황을 공유했으며 내년도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산림청은 임업인들과 수출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하고 수출탑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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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유공 포상으로는 자문위원인 비즈스타파트너스 이기왕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네이처팜 예정수 대표, 보은삼가대추농원 김홍복 대표 및 순창군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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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는 수출탑 부문에서는 선창산업이 400만 불을 달성해 최고탑을 수상했으며, 그 외 유니드, (주)푸드웰, 준호목재, 강문특수목재가 수출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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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올해 국가 전체 수출실적이 감소했으나 주요 임가소득원과 고부가가치 임산물의 수출이 성장세를 지속했다.”라면서 “내년에도 이 여세를 이어 나가갈 수 있도록 신남방·신북방 중심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고부가가치 임산물 수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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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사진1_2019 임산물 수출확대 워크숍 박종호 산림청차장 기념인사.JPG [1.2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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