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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어린이날, 우린 숲으로 간다!
  • 작성일2007-05-03
  • 작성자 /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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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우린 숲으로 간다!
- 산림청, 어린이날 1만2천여명 대상 정부체험행사 개최 -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국립수목원(광릉), 국립자연휴양림(전국 33개소), 산림항공관리본부(전국 2개소), 국유림(4개소) 등 전국 주요 산림관계 기관을 무료로 개방하여 1만2천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숲 체험과 산림관리 시설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어린날 축하행사도 개최한다.

이에 따라 전국 33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사전 참가신청 없이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를 동반한 모든 가족들에게 휴양림을 무료(일일입장)로 개방하여 다양한 자연휴양림 시설을 관람하고 숲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산불진화와 산림병해충 방제용 헬기를 관리, 운영하고 있는 산림청산림항공본부에서는 익산과 양산지소에 20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하여 헬기 시승, 헬기 이ㆍ착륙, 공중산불진화대원의 헬기레펠 시범, 기념촬영, 사진전시회 등의 행사를 갖는다.

이밖에도 북부지방산림청과 홍천, 수원, 영암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외계층 어린이 500명을 초청하여 숲 체험, 나무이름 알아맞히기 경연대회, 산림전시관 및 야생화 관람, 삼나무ㆍ편백 숲(장성) 탐방, 산림욕, 기념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자생식물 및 산림을 보존하고 자연학습을 위해 국내에서 가장 잘 보존된 대표적인 숲 중의 하나인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는 5천여명의 어린이 및 동반 가족들에게 수목원과 산림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여 산림문화체험 강좌, 숲속 음악회, 특별 전시회 등의 축하행사를 갖는다.

산림청의 어린이날 정부체험 행사는 사전접수 및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능하다. 어린이날 산림체험 행사에 대해 서승진 산림청장은
"산림청은 매년 어린이날에 전국 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을 통해 축하행사를 실시해 온 가운데 올해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정부체험행사와 발맞춰 행사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미래의 국가재목인 어린이가 숲 체험을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운영지원팀 정호영 (042-48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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