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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으로 발전소 돌린다
  • 작성일2006-06-12
  • 작성자 /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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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로 취급받아오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최근 유가급등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사회, 경제적 분위기 속에 열병합발전소의 대체원료로 공급된다.

이를 위해 서승진 산림청장과 김영남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25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활용에 관한 협약」을 맺고, 현재 대구에 건설중인 열병합발전소가 완공되는 2007년 초부터 피해목을 우드칩(Wood-Chip)으로 가공하여 발전소의 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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