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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로 주민 소득증대 기여
  • 작성일2020-01-31
  • 작성자단양국유림관리소 / 공다현 / 043-420-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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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선물 고로쇠! 산촌주민 얼굴 웃음꽃 활짝’
- 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로 주민 소득증대 기여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산나물) 양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관리소와 보호협약을 체결한 후 1년이 지나고, 산불예방 등 보호활동을 연간 60일 이상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에게 국유임산물 생산량의 90%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양여하는 제도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27.5ha의 국유림에서 1만6천ℓ의 고로쇠를 2개 마을에 양여하여 약 4,000만원의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관계자는 양여에 앞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유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는 31일 채취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채취방법 및 철저한 사후관리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등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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