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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비상’, 과학적 예측으로 피해 줄인다!
  • 작성일2020-02-03
  • 작성자연구기획과 / 나성준 / 031-290-1162
  • 조회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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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비상’, 과학적 예측으로 피해 줄인다!
-국립산림과학원, 봄철 산불 대비해 산불예측·분석센터 본격 가동-
-봄철 산불조심기간 시작,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 당부-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1월 31일(금) 산불예측ㆍ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측 및 효율적 대응을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 산불재해 주관 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예측ㆍ분석센터를 운영하며 대형산불의 현장 상황과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산불 진화작업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각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 이와 더불어 무인기·위성 영상 등을 활용해 산사태 등 2차 피해의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하며, 산불 발화원인에 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 검거에도 기여하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우리나라의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36.1%)와 소각행위(30.7%) 등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면서 “겨우내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낙엽이 극도로 말라있는 봄철에는 산림인접지역이나 논, 밭두렁 등에 불을 놓거나 쓰레기를 함부로 태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산불 발생 인자와 기후패턴 등 기상 빅데이터 간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산불위험예보 장기 알고리즘’을 활용해 월간 산불전망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산불현황, 산불위험등급 및 대형산불 위험예보 등 산불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forestfire. nifos.go.kr)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 국립산림과학원은 1월 31일, 원장 주재하에 봄철 산불예측분석센터 운영 검검회의를 가졌다_2.jpg [819.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사진자료.zip [2.5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200203)보도자료-봄철 산불 ‘비상’, 과학적 예측으로 피해 줄인다!.hwp [421.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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