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수목원인 서울대학교 수목원은 국내 자생식물 중 목본을 중심으로 수집, 식재, 전시, 연구하고 있으며 Index-Seminum(국제 종자교류)을 통해 국외의 식물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식물과 희귀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및 증식, 식물자원 및 환경보전에 관한 교육 및 이에 관련된 정보와 자료의 교류 등 수목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대수목원은 관악수목원, 수원수목원, 식물표본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관악수목원은 1967년 조성 이래 총 1,501ha 면적 중 25ha에 1,100여 종의 국내외 식물이 식재, 조성되어 있으며 수도권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식물 및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원수목원은 총 22.1ha의 면적 중 약 17ha에 500여 종의 식물이 식재,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학습과 환경교육의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 식물표본관은 1953년 이후 이창복 선생님과 그의 제자들이 채집한 약 10만점의 표본을 소장하고 있다. * 일요일, 공휴일(국경일)은 휴원. 예약 및 방문 안내는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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