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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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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꾸기

나무는 잎의 특성에 따라 크게 침엽수와 활엽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침엽수는 소나무나 전나무와 같이 줄기가 곧고 곁가지가 나며 잎이 가는 나무이고, 활엽수는 단풍나무나 느티나무처럼 줄기가 여러 갈래의 곁가지로 갈라지고 잎이 넓은 나무입니다. 이러한 나무들이 서로 잘 어울리도록 심어 가꾸면 좋습니다.

무궁화를 가꾸고 지킨 남궁억 선생
활짝 피어 있는 무궁화 사진

"나라마다 나라꽃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나라꽃은 무궁화입니다. 우리 나라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고, 지고 또 피는 무궁화를 오래 전부터 나라꽃으로 정해 소중히 여기며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일본의 압박을 받고 있을 때, 일본은 우리의 나라 꽃인 무궁화에 대하여 나쁘게 이야기 하면서 심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한 때에도 무궁화를 지키고 가꾼 분 중의 한 분이 바로 남궁 억 선생입니다.
선생은 고향 마을에 학교를 세우고, 7만 그루의 무궁화 묘목을 길러 마을 사람들에게 몰래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궁화 동산'이라는 노래를 지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애국정신을 일깨웠습니다.

벚 나무의 고향은?

"일본의 나라꽃은 벚꽃입니다. 일본에 36년 동안이나 점령을 당했던 우리 나라 사람들은 한때 벚꽃이 일본의 국화라고 해서 물을 싫어하고, 멀리하였습니다. 그러나 벚꽃이 고향은 일본이 아닌 우리 나라입니다. 제주도에서 원종이 발견되었고, 남해부근에 한 무인도에서도 수백년 묵은 벚나무 고목이 발견되어, 벚나무의 원산이 우리 나라라는 사실이 더욱 유력하게 되었습니다.
벚꽃은 우리 강토에 깊이 뿌리 내리고, 우리의 봄을 어느 꽃보다 절절하게 알려주는 우리 꽃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나라꽃이라는 이유로 정작 우리 나라에서는 대접을 받지 못하고 일본 국화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의 명약 아스피린은 버드나무에서 만들어 졌어요.

최초로 아스피린을 사용한 것은 기원전 400년경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여자들이 출산 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버드나무 잎을 씹게 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버드나무의 성분은 민간요법으로서 오랜 세월 전해 내려온 것입니다. 19세기 말 독일의 펠릭스 호프만이라는 학자에 의해 이 물질의 정체가 세상에 밝혀졌습니다. 이 물질이 버드나무 잎의 성분인 아스피린이었습니다. 이 아스피린은 1899년 전 세계에 소개되어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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