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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 :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 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식물
  • 학명 : Lonicera japonica Thunb.
  • 분류 : 인동과
  • 서식장소 : 산지

나무의 일생

길이 약 5m로 줄기는 오른쪽으로 길게 벋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가지는 붉은 갈색이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마주 달리고 긴 타원형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8cm, 나비 1~3cm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대에 달린 잎은 깃처럼 갈라지며 잎자루는 길이 약 5m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이지만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하며, 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향가 난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길이 3~4cm이며 화관통은 끝에서 5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지고 겉에 털이 빽빽이 나며 꽃 밑에는 잎처럼 생긴 포가 마주난다. 포는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길이 1~2cm이다. 수술 5개, 암술 1개이며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며 10~11월에 검게 익는다. 한국 · 일본 · 중국에 분포한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겨울을 참아낸다'는 뜻으로 인동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밀원식물이며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 꽃봉우리를 금은화라고 하여 민간에서는 해독작용이 강하고 이뇨와 미용작용이 있다고 하여 차나 술을 만들기도 한다. 인동은 약성이 다양하며 줄기, 잎, 꽃, 뿌리까지 약으로 쓰므로 버릴 것이 없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경맥을 잘 통하게 한다. 강한 항균작용으로 여러가지 염증성 질환과 감기로 인한 발열 및 외과의 부스럼 등에 적용한다. 금은화는 성질이 차갑고 맛은 달고 약간 쓰면서 맵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최근에는 전염성 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서는 만성 간염에 인동덩굴을 달인 물을 먹여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위암에 감초, 지네와 함께 차로 달여 먹으며, 폐암에도 효과가 있으며 인동꽃과 인동 덩굴은 모든 염증을 없애는 데 가장 좋은 약초 중의 하나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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