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 설악산 10동지 50주년 추모 특별전 lt;한국산악회展_나와 산 하나가 되다gt;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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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설악산 10동지 50주년 추모 특별전 <한국산악회展_나와 산 하나가 되다> 개막
10월 3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산림청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 10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국산악회展_나와 산 하나가 되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69년 설악산에서 조난된 10동지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전이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2년 동안 한국산악회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처리를 실시하여 이번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한국산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단체로 1945년 9월 15일 창립 이후 지난 74년 동안 산악연구, 교육, 해외고산등반, 해외교류 등 한국산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전시는 총 6부로 1부 ‘Since 1945_대한민국 산악인’, 2부 ‘Guard_우리 강산을 지키다’, 3부 ‘Training_갈고닦음’, 4부 ‘Expedition_세계의 산으로’, 5부 ‘Record_나와 산을 기록하다’, 6부 ‘Memory_그들을 기억하다’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산악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산악회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산악활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 오전 9시~오후 5시)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담당자 장서령 학예사 033-638-4454)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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