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산악사진가 임흥빈 사진전 ‘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를 전시한다.

< 전 시 안 내 >

□ 전 시 명 : “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

□ 전시기간 : 2015년 5월 1일 (금) ~ 6월 28일 (일)
*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 관람시간 : AM 9:00 ~ PM 6:00

□ 전시장소 : 국립산악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 국립산악박물관)
□ 문의전화 : 033. 638. 4459

국립산악박물관(관장 임승융)에서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5월 가정의 달과 함께 시작하는 산악사진전 ‘설악, 언제나 그대 품속을 그리며’를 전시한다.

설악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산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호구역으로서 북녘의 금강산과 함께 최고의 명산이다.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이번 전시의 주제인 설악의 세계를 통해 뷰파인더 속 설악산의 사계를 차곡차곡 담아낸 임흥빈 산악사진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전시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설악산의 10년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고 아울러 설악산에 대한 이해와 그리고 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전시오프닝은 5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