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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기획전 ‘히말라야 展’

    담당부서
    교육홍보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5-01-14
    조회수
    1999
    키워드
    기획전시실 "히말라야전"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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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시 명 : 히말라야 展 “산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히말라야”
    □ 전시기간 : 2014년 12월 30일 (화) ~ 2015년 2월 28일 (토)
    *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1월1일, 설날연휴는 휴관)
    □ 관람시간 : AM 9:00 ~ PM 5:00
    □ 참여작가 : 쟌마니 레이(Ganmani Ray), 야슈 람 카이주(A.R.Khaiju), 알록 구룽(Alok Gurung), 구눙(M.B.Gunung), 뉴파네(S.P.Neupane), 모하메드 자바르(A.M.jabbar)
    □ 전시목적 : 네팔 화가들이 그린 히말라야 그림을 통해 히말라야가 주는 메시지와 가치를 조망해 본다.
    □ 전시기획 : 국립산악박물관 전시기획실
    □ 전시장소 : 국립산악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 국립산악박물관)
    □ 문의전화 : 033. 638. 4459



    네팔 화가들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 히말라야!
    그들의 내면적 세계가 투영된 또 다른 히말라야가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전시된다.



    국립산악박물관에서 네팔 화가들이 바라본 히말라야 展 <산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히말라야> 를 통해서 히말라야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마련하였다.


    신들의 영역이라 불리우는 이 곳, 히말라야.
    총길이 2,400km, 높이 8,000m의 지구상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은 하늘과 맞닿은 세계의 지붕.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네팔 화가들의 눈에 비친 히말라야의 영적인 경관과 히말라야의 자락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토착민의 삶의 모습과 풍경이 전시된다.


    □ 히말라야 14좌
    우리는 히말라야 산맥 8,000m이상 14개 봉우리를 ‘히말라야 14좌’라 말하며 이번 전시에서 14개 봉우리의 지리적 위치를 살펴보고 작품들을 감상한다.


    □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히말라야 산군(山群)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여정 속에서 담은 그림들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이번 트레킹에는 네팔 화가 후원자인 한국인 원용덕이 함께 했으며 작품 제작 활동에도 참여하였다.


    □ 히말라야의 산
    히말라야는 고대 산스크리트의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를 뜻하는 알라야(alaya)가 결합된 말로, 예로부터 토착민들에게 신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간주되어 왔다. 산악인들에게 도전의 대상이자 토착민들에게는 숭배의 대상인 히말라야의 내원을 들여다본다.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히말라야 기획전시는 2007년 3월부터 5월까지 3달간의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을 통해서 그려진 작품들로 한국인 후원자 원용덕씨와 함께 네팔 화가 쟌마니 레이(Ganmani Ray), 야슈 람 카이주(A.R.Khaiju), 알록 구룽(Alok Gurung), 구눙(M.B.Gunung), 뉴파네(S.P.Neupane), 모하메드 자바르(A.M.jabbar) 총 6인이 작품 제작 활동에 참
    여 하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히말라야가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첨부파일
      히말라야전.jpg [66275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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