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월의 여행지로 가족과 함께 가보기 좋은 박물관에 선정!

한국관광공사에서 2월의 테마로 선정한 가족과 떠나기 좋은 전국 박물관· 미술관 선정 여행지 8곳 중에서 한 곳으로 국립산악박물관(관장 임승융)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의 가볼만한 곳’을 매월 주제별로 일반기자 5명과 여행작가 3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사업으로, 월별 테마를 정해 선정지를 발표해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선정지로 산림청의 국립산악박물관을 비롯하여 국립한글박물관, 고령 대가야 박물관 등 국내 박물관 8곳을 25일에 선정하였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11월 8일 개관식 이후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찿아왔으며 암벽체험실, 고산체험실 등 체험시설이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산악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 “산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히말라야 展 등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번 한국관광공사의 ‘이달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국립산악박물관은 대한민국 산악역사의 메카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