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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일일 산악인 체험프로그램 “히말라야 베이스캠프 체험”

    담당부서
    교육홍보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5-03-02
    조회수
    2431
    키워드
    히말라야 베이스캠프 체험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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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일일 산악인 체험프로그램 히말라야 베이스캠프 체험을 통해 산악인들의 마음속에 들어 가보다.


    국립산악박물관(관장 임승융)에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히말라야 베이스캠프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설치해 놓은 히말라야 베이스캠프 장비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산악인들의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박물관 2층에 설치된 대형 텐트, 가모우백, 태양광 발전기, 산소통과 산소마스크 등 히말라야 고산에서 산악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각종 등반장비를 전시하여 참여한 청소년들이 실제 사용된 각종 등반장비들을 둘러보고 텐트치기, 무전기 체험하기, 가모우백 체험하기 등의 베이스캠프 체험도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또한 고산등반의 역사와 고산등반가의 재미있는 경험담을 들어보고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고산등반 기술인 안자일렌, 제동법, 로프사리기, 피켈사용법, 아이젠워크 등의 교육도 받았다.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히말라야 베이스 캠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자연과 하나가 되는 산악인들의 호연지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박물관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이번 체험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조양초등학교 맹미혜 학생은 “박물관 야외에서 받은 등반체험이 가장 재미났어요. 또 다시 암벽체험도 하러 오고 싶어요.”라고 짧은 체험 소감을 말하였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산악 도전정신과 산악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
      히말라야베이스캠프_1.JPG [891457 byte]
      히말라야베이스캠프_2.JPG [106559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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