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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산악문화 교육 프로그램 ‘산악문화의 재발견’ 5월 참가자 모집

    담당부서
    교육문화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8-05-30
    조회수
    860
    키워드
    국립산악박물관, 산악문화, 산악문화의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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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문화 교육 프로그램 산악문화의 재발견’ 5월 참가자 모집
    523()부터 백두대간주제 강연과 현장학습 실시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인문학 강연과 현장학습을 더한 산악문화 교육 프로그램 ‘산악문화의 재발견’을 5월 23일(수)부터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악문화의 재발견’은 산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강연과 현장학습을 통해 우리 산의 가치와 건전한 산악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박물관에서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5월 행사는 ‘백두대간’을 주제로 진행한다. 백두대간이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까지 총 길이 1,400km에 이르는 거대한 산줄기로, 우리 민족 고유의 지리인식 체계를 말한다. 백두대간 속 숨겨진 역사와 문화, 생태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그 가치와 의미들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5월 23일(수)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첫 번째 강의는 백두대간보전회 김경한 생태국장이 백두대간의 의미와 백두대간보전법 시행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다. 두 번째 강의는 5월 30일(수) 오후 7시 ‘백두대간의 문화와 역사’라는 주제로 <그 산맥은 호랑이 등허리를 닮았다>의 저자인 김하돈 시인이 백두대간에 얽힌 다양한 역사와 설화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현장학습은 6월 2일(토)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한다. 백두대간 일대에 서식하는 자생식물과 특산식물, 희귀식물 등 백두대간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식생물을 관람할 예정이다.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river@komount.kr) 또는 팩스(033-637-4450)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문화실 전화(033-636-4457)로 문의한다.

    한편, ‘산악문화의 재발견’은 9월에도 이어진다. 9월에는 ‘백두대간의 가치와 활용’과 ‘100년 전 백두산 기행’이라는 주제 강연을 비롯해, 현장학습으로 백두대간트레일 등이 이어질 계획이다.

    • 첨부파일
      산악문화의재발견.jpg [184238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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