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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2018 하반기 산악토크 콘서트 개최(10.30)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8-10-22
    조회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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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0일 오후 7, 광주 서영대학교 서정홀에서
    김미곤 대장, ‘청춘, 히말라야를 품다강연회 연다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청춘, 히말라야를 품다’라는 주제로 산악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히말라야 8000m 이상 14개 봉우리를 등정한 김미곤 대장이 강단에 서며, 10월 30일(화) 오후 7시부터 서영대학교 서정홀(광주광역시 북구 서강로1)에서 진행한다. 김미곤 대장은 이번 강연회에서 산에서 느낀 다양한 감정과 청춘, 도전 등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 대장은 서영대학교(전 서강정보대학) 산악회 출신으로 2000년부터 본격적인 히말라야 등반을 시작했다. 2000년 초오유(8201m) 등정, 2007년 에베레스트(8848m)와 로체(8516m)를 동시 등정하는 등 매년 꾸준한 고산등반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 7월 9일에는 히말라야 14좌 마지막 봉우리인 낭가파르바트(8125m) 등정에 성공하며 국내 7번째 히말라야 14좌 완등기록을 세웠다.

    국립산악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산악토크콘서트는 산악인 명사 특강을 통해 산악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77한국에베레스트 김영도 원정대장, 코오롱등산학교 이용대 명예교장, 8000m 14개 봉우리를 무산소 등정한 김창호 대장, 네팔 촐라체 북벽을 오른 박정헌 대장, 국내 여성 에베레스트 초등자인 최오순 산악인 등이 참여했다.

    산악토크콘서트 참석은 별도 참가비나 예약 없으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 또는 전화(033-636-4457)로 문의할 수 있다.

    • 첨부파일
      2018 하반기 산악토크콘서트 포스터.jpg [136541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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