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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네팔 유명 산악인들, 국립산악박물관 방문

    담당부서
    운영지원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23-03-09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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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유명 산악인들, 국립산악박물관 방문

    네팔의 유명 산악인 일행이 2월 22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았다.


    이들은 국립산악박물관의 전시와 수장고 등을 둘러보고, 국내에 하나뿐인 고산체험실과 고산등반 VR체험 등을 하였다.

     

    일행 중 창 다와 세르파(41세)는 네팔인으로서 히말라야 8000미터 14좌를 다 올랐으며, 그의 형 밍마 세르파(45세)도 네팔인 최초 14좌 완등자로서 형제가 히말라야 14좌를 다 오른 기네스 기록 보유자이다. 이들은 7대륙 최고봉과 남극점? 북극점까지 완성하는 산악그랜드슬램에 도전 중이며, 네팔 최대 등반가이드 회사인 ‘세븐 서미트 트렉스’ 운영자 이기도 하다. 산악그랜드슬램은 지난 2005년 고 박영석 대장이 세계 최초로 수립한 바 있다.

     

    한국과 네팔 간의 산악 행정을 돕고 있는 대표적인 친한 인사인 나와 니마 세르파(48세) 또한 이들과 함께 방문했다. 그는 현재 네팔관광청 이사,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네팔연락소장을 맡고 있으며, 네팔에서 한식당 서울집을 운영하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팔 산악인 창 다와 셰르파 일행의 방문에 감사하며, 앞으로 국립산악박물관이 네팔과의 국제교류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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