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문화소외계층(장애인)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 선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11일(화) 가평나눔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종사자 및 장애인들에게 산악박물관에 대한 전시 해설 및 체험을 제공하였으며, 문화소외계층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이들은 국립산악박물관의 시설을 둘러보고, 산악체험 및 지도 퍼즐 등의 활동을 통해 매우 큰 만족감을 느꼈다. 참가자 중 한 명은 “전시 해설을 들으니, 국내 산악 역사나 문화에 더 알고 싶어졌다”며, 이번 박물관 견학이 가평나눔일터 가족들에게 의미 있고, 신선한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가평나눔일터 일동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국립산악박물관이 문화소외계층에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