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숲 체험 프로그램 5월 2차례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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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5월 24일(수)과 31일(수) 2차례에 걸쳐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 <박물관 속 숲체험:유아탐험대>를 시범 운영한다.
산악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박물관 속 숲체험:유아탐험대>는 숲 해설가와 함께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숲이 주는 효과들에 대해 알아보고, 숲 속 자연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소요시간은 총 120분으로 첫 번째 시간인 ‘나무와 교감해보기’에선 박물관 정원에 자라고 있는 나무들에 대해 알아보고, 두 번째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행복한 숲’에서는 숲의 구성요소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식물들이 사람들과 함께 자연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소중한 존재임을 숲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배워본다. 마지막으로 ‘자연놀이’ 시간에는 자연을 보다 친숙한 존재로 느끼기 위한 숲밧줄 놀이, 나무소원 모빌 만들기 등 자연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으로 꾸며진다.
참여인원은 1회당 약 25명 내외로 각각 진행하며, 박물관 전시실과 영상실에서 박물관 소개 및 전시관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아동들이 산악박물관과 친숙해지고, 숲과 나무들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산림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시범 운영의 결과를 토대로 상시 운영을 결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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