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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2017 문화공연 프로그램 ‘山樂! 산에서 즐기다’ 7월 행사 안내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7-06-20
    조회수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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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개최를 통해, 건전한 산악문화 확산과 친숙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연 4회(5, 7, 9, 11월)에 걸쳐 문화공연 프로그램인 ‘山樂! 산에서 즐기다’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7월 26일(수)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여름밤의 재즈 공연>을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며, 보컬리스트 이한율과 기타리스트 이섭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재즈 듀오 ‘오드 트리(Odd Tree)’가 피아니스트 한빈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오드 트리는 스캣엔저스라는 재즈 버스커 팀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5년 내한 차 방문했던 세계적인 뮤지션 ‘데미안 라이스’의 초청으로 자신들의 부산 공연 오프닝 밴드로 초청, 공연을 펼치기도 했었다.

     

    공연은 오드트리가 발매한 싱글 ‘떨림’과 ‘봄이 되어’를 비롯해 귀에 익숙한 노래들을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일반 관람객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우천 시에는 1층 영상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66명까지 선착순 입장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6-4457)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 블로그(http://blog.naver.com/kmsc2746) 참고.

    • 첨부파일
      03_山樂!산에서 즐기다.jpg [21343549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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