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몽골 공원청, 국내 최초 산악전문 박물관 “국립산악박물관” 첫 방문
내용보기
몽골 공원청, 국내 최초 산악전문 박물관 “국립산악박물관” 첫 방문
산악강국의 면모와 한국 전통 산악문화에 관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8월 31일(수) 몽골 공원청 테를지국립공원 소장과 항행티특별보호지역 공원 총책임자 등 8명이 박물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립공원공단과 몽골 공원청의 자연공원 보전 관리를 위한 국제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박물관의 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하였다.
몽골 공원청 일행은 국립산악박물관 전시실 관람, 암벽체험, 고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였다. 특히, 이들은 히말라야 8천 미터 14봉 완등자 박영석 대장 등 우리나라 산악인들의 우수한 업적과 실제 크기 조선시대 대동여지도, 산악신앙을 보여주는 산신각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 개관 아래 몽골 공원청 일행의 첫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내?외 산악문화 관련 단체와의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8월 31일(수) 몽골 공원청 테를지국립공원 소장과 행행티특별보호지역 공원 총책임자 등 8명이 박물관을 방문했다. 사진은 단체사진 및 해설사진.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