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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2016년 한 해 관람객 10만 명 돌파

    담당부서
    기획홍보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7-01-03
    조회수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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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의 2016년 한 해 동안 관람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2014년 11월 8일 개관한 국립산악박물관은 우리나라 산악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산행문화 향유를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건립하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개관 이후 꾸준한 이용객 증가로 2016년 한 해 100,384명이 박물관을 찾았고, 누적관람객 또한 22만 명에 도달했다. 이는 다양한 산악문화 교육 및 체험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신생 박물관은 2년차부터 방문객의 흥미와 기대 감소로 관람객 분산 현상과는 다르게 전년 대비 약 8% 관람객 증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이는 산악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특성과 국내 유일의 고산체험실, 외부 날씨와 상관없이 체험이 가능한 실내 암벽체험실 외에 계절별, 이용자별 눈높이에 맞게 진행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결과로 분석된다.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지난해 수립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청 개청 50주년과 한국 에베레스트 등정 40주년 특별기획전도 추진 예정이다. 문화희망계층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산악사료 발굴 및 보존, 연구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민 관장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산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와 가치관도 같이 달라질 수밖에 없음이 현실입니다.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산은, 지켜야 할 정신이자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2017년 새해에도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우리 산에 얽힌 고유의 문화를 통해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
      크기변환_국립산악박물관_01.jpg [24095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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