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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박영석 특별展 lt;안나푸르나의 별 박영석, 희망을 말하다gt; 연장 안내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7-03-10
    조회수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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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석 특별<안나푸르나의 별 박영석, 희망을 말하다> 연장 안내
    6천여 명 관람, 226일까지 연장 전시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2016 특별전으로 개최한 박영석 특별전 <안나푸르나의 별 박영석, 희망을 말하다>를 2월 26일(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당초 12월 31일까지 전시할 계획이었지만, 개막이래 6,136명이 관람(2016.12.31. 기준)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故 박영석 대장의 도전 정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더 많은 관람객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장을 결정했다.

    박종민 관장은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던 그의 말이 깊은 울림을 주듯, 짧은 생이었지만 박 대장이 남긴 두려움 앞에서 맞설 수 있는 용기가 많은 분들에게 전달된 것 같다”며 “이번 전시 연장으로 더 많은 분들이 우리 삶과 이어진 도전과 희망, 실천과 나눔에 대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지막 전시 공간인 에필로그엔 전시를 둘러본 후 관람객들이 소감과 박 대장을 그리는 내용의 포스트 잇 700여 장이 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월요일은 휴관.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3-638-4454으로 문의.

    <안나푸르나의 별 박영석, 희망을 말하다>는 북극점, 남극점, 에베레스트를 뜻하는 지구 3극점과 7대륙 최고봉, 히말라야 8천m급 14개봉 완등을 뜻하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故 박영석 대장 5주기를 맞이해, 그의 등반사 조명 및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생전에 박 대장이 우리 사회에 전달하고자 했던 희망, 나눔, 실천의 의미를 조명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11월 7일(월) 개막했다.

    • 첨부파일
      박영석 특별전.jpg [3672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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