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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악박물관, 설악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들에게 전시 해설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8월 3일(목) 국립산악박물관을 방문한 설악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들에게 산악인들의 정신과 역사가 담긴 피켈, 스토브 등 산악장비 전시 해설을 제공하였다.

설악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에 참가 중인 학생은 “국립산악박물관 방문을 통해 실제 산악인들이 사용했던 피켈과 여러 장비들을 직접 보니, 산악인들처럼 히말라야 같은 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설악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설악산국립공원과 업무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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