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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소장품 '산경표', '삼척지도' 국가산림문화자산 등재

    담당부서
    운영지원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23-12-16
    조회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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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산림청으로부터 2023년 소장품 『산경표』와 「삼척지도」가 산림문화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등재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문화 중 후대에 물려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소장품 2점을 지난 6월 신청하고 8월에 산림·박물관 전문가의 소장품 현지 조사와 타당성 조사과정을 거쳐 11월 13일(월) 전문위원회의 최종 심사가 진행되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된 『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대간, 정간, 정맥으로 구분해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초기 필사본이다.

    두 번째 소장품 「삼척지도」는 조선 후기 제작 지도로 당시 삼척지역에 봉산, 누정, 사찰과 암자, 주요 도로, 삼척도호부 산하 12개 면 등 당시의 지리 상황을 상세하게 기록, 산림문화자산으로서 그 가치가 인정되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재된 소장품이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연구되고 많은 국민과 만나며, 후대에 전승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1. 산경표 1부.  끝.
          2. 삼척지도 1부.  끝.

    • 첨부파일
      산경표.jpg [3154833 byte]
      삼척지도_.jpg [11436881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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