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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문화공연 lt;여름밤의 재즈 공연gt; 170명 관람해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7-07-27
    조회수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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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이 지난 26일 오후 7시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재즈콘서트<여름밤의 재즈 공연>이 170여명의 속초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에는 보컬리스트 이한율과 기타리스트 이섭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재즈 듀오 ‘오드 트리(Odd Tree)’가 피아니스트 한빈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재즈곡부터 자신들의 싱글 ‘떨림’과 ‘봄이 되어’, ‘아리랑’까지 다채롭게 들려주며 1시간 넘게 공연장을 아름다운 재즈선율로 물들였다.

     

    보컬리스트 이한율은 섬세하면서도 고운 목소리로 재즈곡을 관객들과 호흡하며 티펄트, 테이스티 에이 트레인 외에도 사운드 오브 뮤직 ost중에 마이 페리버릿 싱즈(My Favorite Things), 플라잉 투 더 문(Flying to the Moon) 등을 불렀다. 또한 재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김민수(43)씨는 “설악산 너머 노을처럼 아주 멋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공연 프로그램 ‘山樂! 산에서 즐기다’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건전한 산악문화 확산과 친숙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계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9월에도 문화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山樂! 산에서 즐기다’와는 별도로 8월 18일(금) 오후 8시에 박물관에서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된다.

    • 첨부파일
      국립산악박물관.jpg [1150619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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