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52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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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 참가
‘내 손안의 울산바위’ 만들기 체험, 1,400여명 다녀가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은 10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속초시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에 참가해 ‘내 손안의 울산바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내 손안의 울산바위’는 산악관련 문양인 피켈과 카라비너, 울산바위, 설악산 풍경, 박물관 상징물 등을 돌(에그석)에 그려보는 프로그램으로,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되었다. 양일 간 속초시민과 관광객 등 가족단위 참가자 14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설악제를 찾은 사람들에게 박물관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설악문화제는 1966년부터 제1회 설악제가 속초시 설악동 일대에서 개최되어 이후 속초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축제로 정착,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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