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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설 연휴 특별개관(설날 당일(2월 16일)은 휴관)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8-02-07
    조회수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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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 설 연휴 특별개관

    설날 당일(2월 16일)은 휴관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설 당일인 16일(토)만 제외하고 특별개관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개관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과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국가적인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강원도와 속초를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산악역사와 문화에 대해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산악관련 유물과 기획 전시, 교육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했다.

    개관은 설 연휴 첫날인 15일(목)과 설 다음날인 17일(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휴 마지막인 18일(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시간을 달리해 운영한다.

    특별개관으로 ’77 한국 에베레스트 초등 40주년 기념 특별전<8848, 에베레스트>와 상설전시실(3층)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15일(목)은 고산체험과 암벽체험을, 17일(토)에는 산악교실과 암벽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를 통해 신청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이용객들은 실내 클라이밍 머신 <트랙맨> 이용도 추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033-638-4459)로 문의.

    한편, 박물관 4층 옥상 정원에서는 설악산 일대를 파노라마 형태로 조망할 수 있다. 설악산 너머로 지는 일몰은 관광지 속초에서도 보기 드문 풍경으로 정평이 나 있어,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박종민 관장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고, 우리나라 대표하는 산악박물관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특별개관.jpg [2857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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