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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2018 산악토크콘서트 개최

    담당부서
    체험문화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8-08-21
    조회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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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8일 오후 7, 코오롱등산학교 교육센터에서 최오순 산악인 강연

    대한민국, 여성산악사를 돌아본다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한국 여성산악사를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산악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국내 여성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자인 최오순 산악인이 강단에 서며, 6월 28일(목)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북구 우이동 코오롱등산학교 교육센터(4층)에서 진행된다.

    연사로 나선 최오순 산악인은 1993년 국내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故지현옥, 최오순, 김순주,)에 성공한 한 사람이다. 최오순 산악인은 1992년 러시아 캉텐그리(7010m) 등정, 1994년에는 북미 최고봉 데날리(6194m)에 올랐다. 2000년대 이후에는 엘브루즈, 아콩카구아, 킬리만자로 등을 등정하며 5대륙 최고봉을 섭렵했다. 현재는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한국등산학교 전임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산악박물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산악토크콘서트는 명사 특강을 통해 산악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77한국에베레스트 김영도 원정대장, 코오롱등산학교 이용대 명예교장, 히말라야 무산소 14개 봉우리를 등정한 김창호 대장, 네팔 촐라체 북벽을 오른 박정헌 대장 등이 참여했다.

    산악토크콘서트 참석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홈페이지(nmm.forest.go.kr) 또는 전화(033-636-4457)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산악박물관 박종민 관장은 “우리 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화여대 산악부 특별사진전에 따른 연계교육으로 우리나라 여성산악사를 재조명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산악인과 일반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첨부파일
      산악토크콘서트.jpg [3126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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