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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함께하는 마운틴 시네마 개최

    담당부서
    체험문화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8-08-22
    조회수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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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세계 산악영화들과 만나세요
    825, 찾아가는 움프(UMFF)극장,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단편영화 4편 상영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하여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영화상영 프로그램 ‘마운틴 시네마’를 개최한다.

    특별히 8월 마운틴 시네마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출품영화 4편을 선정해 상영하는 ‘찾아가는 움프(UMFF)극장’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25일(토)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울주군과 산림청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성공적 개최와 영화를 통한 산과 문화의 만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상영 영화는 ‘그림자 놀이’와 ‘맨업’, ‘늑대와 야생딸기‘, ’타쉬, 그리고 선생님‘ 등 총 4편이다.

    황성하 감독의 ‘그림자 놀이’는 시커먼 구름을 뿜어내는 공장을 아이들이 그림자 놀이를 이용해 맞서 싸운다는 내용으로, 성장과 발전이라는 이름의 이면에 감춰진 공격성과 이를 역으로 이용하는 아이들의 귀여운 재치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상영시간은 5분. 임지환 감독의 ‘맨업’은 한 고집스러운 원주민 꼬마가 진정한 남자가 되는 법을 찾기 위해 험한 숲속을 향해 떠난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상영시간은 7분이다. 폴리나 민체녹(러시아) 감독의 ‘늑대와 야생딸기’는 한 소녀가 사람들에 쫓껴 상처를 입고 자신을 찾아온 늑대를 보살피며 벌어지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상영시간은 8분. 조니 버크와 앤드류 힌튼(인도) 감독의 ‘타쉬, 그리고 선생님’은 산꼭대기에 위치한 외딴 마을에서 진행되는 사회적 실험에 관한 것으로, 알코올 중독자인 아빠로부터 버림받은 다섯 살 타쉬가 자신의 상처와 고립감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에 관한 내용으로, 상영시간은 39분이다.

    한편, 2018년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남알프스에 있는 신불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영화제 기간 내 자연휴양림에서 상영회 개최와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상영은 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한다. 영화 관람이 끝난 후에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6-4457)이나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 문화행사안내나, 블로그(http://blog.naver.com/kmsc274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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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마운틴시네마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움프(UMFF)극장 개최.jpg [95869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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