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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기획展'Oh! Blessed Himalaya(오! 축복받은 히말라야)-네팔 화가들의 기록'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9-04-18
    조회수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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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국립산악박물관 상반기 기획전시 개막
    <Oh! Blessed Himalaya(오! 축복받은 히말라야)-네팔 화가들의 기록>

    429() 개막식을 시작으로 831() 까지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 2019 상반기 기획展 <Oh! Blessed Himalaya(오! 축복받은 히말라야)-네팔 화가들의 기록>을 4월 29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네팔 화가의 시선으로 본 히말라야의 풍경과 네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들로 꾸며졌다. 전시에 출품된 90여점은 이인정 회장(아시아산악연맹)이 지난 수 십 년간 네팔을 오가며 수집한 작품들이다.

    주제는 3부로 나누어지며, 1부 ‘네팔을 거닐다’에서는 네팔의 거리, 일상 속 인물 등을 담은 그림을 전시한다. 2부 ‘물고기 꼬리를 잡다’에서는 봉우리가 물고기꼬리를 닮아 ‘피시테일(Fish Tail)’이라 불리는 마차푸차레(Machapuchare, 6993m)와 페와 호수 그리고 네팔 제2의 도시이자 휴양도시인 포카라 전경이 함께 그려진 그림들을 선보인다. 3부 ‘어머니의 보석상자를 열다’에서는 ‘어머니의 진주목걸이’라는 뜻이 담긴 아마다블람(Amadablam, 6814m)과 ‘황금의 문’이라는 뜻의 탐세르크(Thamserku, 6618m) 등 마치 보석같이 빛나는 네팔 쿰부 히말지역의 봉우리들을 그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네팔 현대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레인 싱 방델(Lain Singh Bangdel, 1919-2002)을 비롯하여 네팔 미술의 전설로 남아있는 원로 화가인 딜 바하두르 치트라카(Dil Bahadur Chitrakar)등 네팔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림들로 구성했다.

    전시는 8월 31일(토)까지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8-4454, 담당 학예사 박수미)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 참조.

    • 첨부파일
      01_포스터.jpg [1010634 byte]
      02_랑탕 카트만두.jpg [938432 byte]
      03_마차푸차레.jpg [865867 byte]
      04_에베레스트.jpg [95176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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