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산악교실 lt;요리조리 매듭 팔찌gt; 프로그램 종료
내용보기
산악교실 <요리조리 매듭 팔찌> 프로그램 종료
368회 동안 3,325명 체험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 산악교실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요리조리 매듭팔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요리조리 매듭 팔찌’는 초등학생 이상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02일 동안 368회 진행되어 총 3325명이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은 산악등반 중에 사용되는 로프의 역사와 필요성, 사용법을 통해, 산행 중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특히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매듭법과 나만의 팔찌 만들기로 체험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민 관장은 “산악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지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창의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신나는 마운틴 워킹’ 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