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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클라이밍 머신 기증으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강화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7-04-26
    조회수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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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은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문화행사 개최로 산악문화 활성화 및 올바른 등산문화 향유를 위한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6년에 한 해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그 가치를 높여왔으며, 그 결과 산림과 산악관련 문화유산 및 다양한 기증과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주식회사 조은테크(대표이사 김재형)에서 클라이밍 머신 트랙맨 2대를 기부함으로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트랙맨(Tracman)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클라이밍 머신으로, 유아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안전센서는 물론, 속도와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제품이다.

     

    4월 21일 박물관에서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김재형 대표이사를 대신해 알프트로닉스 김재근 이사와 박종민 관장 외 직원들이 함께 했다.

     

    김재근 이사는 “여러 경로로 산악문화 체험공간으로서 산악박물관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서 “이번 클라이밍 머신 트랙맨 기부로 박물관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민 관장도 “트랙맨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유아 체험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해 산악박물관이 산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기부 받은 트랙맨을 자율체험 형태로 운영하며, 안전시설 보완 후 유아체험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실(033-636-4457)로 문의.

    • 첨부파일
      국립산악박물관.JPG [1678279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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