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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산림청 개청 50주년 특별展 lt;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gt; 안내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7-04-27
    조회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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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개청 50주년 특별<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 안내

    5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6일까지 전시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2017 특별展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을 5월 2일(화)부터 8월 6일(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17년도 특별전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치산녹화의 성공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우리나라 산림역사?산림문화 발전에 기여한 산림청의 업적을 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크게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프롤로그 ‘숲으로 가는 길’은 기획의도와 산림청 연표, 숲 사진으로 구성되며, 1부 ‘산림청을 열다’는 산림청 개청을 시작으로 산림청 조직과 산하기관의 발전을 각종 유물을 통해 소개한다. 2부 ‘숲에서 길을 찾다’는 산림청이 추진한 나무심기, 사방사업, 병충해방제, 산불방지, 화전정리사업 등을 관련 유물과 사진자료를 통해 조명한다. 3부 ‘숲에서 미래를 꿈꾸다’는 조림사업과 연료림 조성, 대규모산지 및 해외산림 개발 외에도 산림청 조직의 현대화와 산림정책의 과학화에 대해 영상물과 사진 등을 통해 이야기한다. 4부 ‘숲에서 행복을 만나다’에서는 산림과 숲의 문화적 가치 확장과 생태축 복원,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치유의 숲 등 산림청 각종 전문사업에 대해 대중적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게 알릴 계획이다.

    마지막 체험공간에서는 나무관련 속담 맞추기, 나무실로폰, 나무 및 식물 스탬프 찍기 등을 통하여 산림과 나무에 대하여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산림청 개청 이전인 1948년 농림부 산림국 시절부터 1967년까지 자료와 산림청 개청 이후의 각종 정책 자료와 사진, 동영상, 치산녹화 및 생태복원 자료 등 약 2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종민 관장은 “황폐화된 국토를 아름답고 푸른 숲으로 가꾸어야 한다는 절실한 국가적인 필요성에 의해서 1967년 산림청이 출범했다”면서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를 통해 지난 50년 간 산림녹화에서 산림경영, 산림복지에 이르기까지 녹색 인프라를 구축한 산림청 역사와 정책을 돌아보고 산과 숲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월 2일(화) 오후 2시에 박물관 1층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8-4462, 담당학예사 이정훈)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 참조.

     

    <사진> 국립산악박물관은 2017 특별전시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를 5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전시 포스터

    • 첨부파일
      포스터 최종_2017 산악박물관 산림청50주년 특별전시.jpg [133736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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