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11월의 산악자료 선정 및 작은전시 개최
- 작성자
- 국립산악박물관
- 작성일
- 2017-11-02
- 조회수
- 921
- 기간
- 2017-11-01 ~ 2017-11-30
- 진행여부
- 장소
- 박물관 1층 로비
내용보기
국립산악박물관이 설립되기 전, 우리나라는 히말라야 8,000m 급 14좌 완등자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대표적인 산악강국이었으나 등산 역사?문화와 관련된 전시 및 홍보 공간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또한, 여가와 휴양 목적으로 등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가로 체계적인 등산문화 인프라 구축 및 등반관련 유물 및 기록 등 자료 수집?연구?전시?교육을 위한 전문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산림청은 2010년 국립산악박물관 건립부지를 선정하고, 2012년부터 2014년 까지 외부건물 준공과 전시체험물 설계 및 제작?설치를 완료하고 2014년 11월 8일 개관하였다.
개관 이후 국립산악박물관은 산악자료의 수집과 연구, 2015년 ‘산에 들다’, 2016년 ‘안나푸르나의 별 박영석, 희망을 말하다’, 2017년 ‘숲’ 등 다양한 기획전시 개최, 암벽?고산 체험 등 교육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을 바탕으로 2017년 10월 11일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돌파 하였다. 이처럼 국립산악박물관은 산악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산행문화 보급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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