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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산악문화의 재발견’ 참가자 모집

    담당부서
    체험문화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9-05-07
    조회수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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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6()부터 조선시대 산수화 읽기강연과 실습 진행
    국립산악박물관, ‘산악문화의 재발견참가자 모집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5월 16일(목)부터 시작하는 <조선시대 산수화 읽기> 인문학 강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선시대 산수화 읽기>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산악교육프로그램인 <산악문화의 재발견>의 하나로서,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강연과 실습, 현장학습 형식으로 운영한다. 각 3주 연속프로그램이다.

    '산악문화의 재발견'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학습, 실습 등을 통해 산악문화의 가치를 깨닫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주제는 '조선시대 산수화 읽기'로서, 조선시대 산수화를 시대별로 살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 16일과 2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차례 강연은 ‘우리 옛그림 읽기’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강의해온 국립산악박물관 이종택 전시유물실장이 진행한다.

    5월 25일(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실습은 설악산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이다. 실습을 지도할 이영선 화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수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시를 진행했으며, 많은 기업과 미술관에서 동양화 강사로 활동 중이다.

    9월에 진행하는 '산악문화의 재발견' 프로그램은 '조선 산수화의 모태, 금강산(이태호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근현대 산수화 그리고 작가의 삶(장석원 미술평론가)'이 예정되어 있다. 9월 3회차 교육은 현장학습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전시 관람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산악문화의 재발견'은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방법▶박물관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참가신청서 작성/이메일(river@komount.kr) 또는 팩스(033-637-4450)로 접수. 기타 문의▶체험문화실(☎033-636-4457)

     

    • 첨부파일
      size조정2019-1차 산악문화의 재발견 포스터.jpg [978951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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