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6 국립산악박물관 ‘山樂! 산에서 즐기다’ 9월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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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참여형 마술공연 <환타지 매직 버블쇼>에 200여명 관람해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9월 10일(토) 1층 영상실에서 문화공연 프로그램인 ‘山樂, 산에서 즐기다’ 세 번째 행사로 어린이 참여형 마술공연 <환타지 매직 버블쇼>를 개최했다.
지역민과 박물관 관람객 등 200여명이 관람해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김지훈 마법사의 진행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마술과 객석의 어린이를 무대로 초대해 거대한 비눗방울로 씌워주는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술사가 직접 손으로 만들어 내는 크고 작은 비눗방울을 관객이 직접 만져보는 재미에 아이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고, 사람을 들어가게 하는 대형방울과 수백 개의 비눗방울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흥을 돋웠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통해 건전한 산악문화 확산과 친숙한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山樂, 산에서 즐기다’ 프로그램은 연간 4회로 진행되며, 마지막 공연은 12월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http://blog.naver.com/kmsc2746) 등을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박종민 관장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을 비롯해, 특히 어린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이 더 반갑다”면서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산악문화 대중화는 물론,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과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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