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제51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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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악박물관, 제51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 참가
10월 8~9일, 설악로데오 거리 ‘알록달록 나만의 산악배지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속초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설악문화제에 참가해 박물관 및 산악문화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거리페스티벌에 8일과 9일 양일간 참여해, ‘알록달록 나만의 산악배지’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산악배지 만들기는 산악관련 문양인 피켈과 아이젠, 카라비너, 울산바위, 박물관 상징물 등에 자기만의 색을 칠한 후 배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악문화제 홈페이지(http://seorakfestival.com/wordpress/?page_id=10480)와 국립산악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설악문화제는 산악페스티벌과 거리페스티벌로 나눠 진행되며, 산악페스티벌은 9월 24~25일 설악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회 설악문화제는 1966년 속초시 설악동 일대에서 개최된 후 속초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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