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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10월 4일, 산악계 살아 있는 전설, 라인홀트 메스너 국립산악박물관 방문

    담당부서
    교육홍보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6-10-05
    조회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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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산악계 살아 있는 전설, 라인홀트 메스너 국립산악박물관 방문

    산악계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라인홀트 메스너(Reinhold Messner, 이태리)가 10월 4일(화) 국립산악박물관을 전격 방문한다.

    라인홀트 메스너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인류 최초로 무산소로 등정하고,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개봉을 무산소로 완등한 산악인으로 현재 울주에서 열리고 있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참석해 개막식과 강연, 도서 사인회 등 공식일정을 마치고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산악연맹(UAAA) 이인정 회장과 (사)대한산악협회(회장 김종길) 협조로 이뤄졌으며, 라인홀트 메스너는 이태리 남티롤(South Tyrol)과 벨루노(Belluno) 지역에 6개의 산악박물관(MMM, Messner Mountain Museum)을 건립, 운영 중으로 산악박물관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박물관을 찾는 라인홀트 메스너와 일행들은 전시실 관람을 비롯해 상설 체험실 등을 둘러본 후 1층 영상실에서 한국 산과 산악 문화 등에 대한 소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람을 마친 메스너 일행들은 산악인에겐 마음의 고향이자, 우리 국민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설악산을 둘러보고 다음날인 5일 출국 예정이다.

    박종민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립산악박물관은 국내 최초 산악 전문 1종 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 산악 역사와 문화, 등반 기록 등의 전시를 통해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라인홀트 메스너 방문을 계기로 국제 산악박물관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리 산악인들의 산에 대한 숭고한 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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