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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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도입 ·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의 49개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10월 서면평가, 11월 현장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인증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책임 항목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유효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이 국립박물관으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국립산악박물관이 개관 10주년으로 우리나라 산악문화공간으로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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