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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Oh! Blessed Himalaya 오 축복받은 히말라야-네팔 화가들의 기록'展 개막

    담당부서
    전시유물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9-05-07
    조회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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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 'Oh! Blessed Himalaya 오 축복받은 히말라야-네팔 화가들의 기록'개막
    429일 개막식에 네팔등산협회장 등 100여명 참가, 831() 까지 전시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 마련한 2019 상반기 기획展 'Oh! Blessed Himalaya(오! 축복받은 히말라야)-네팔 화가들의 기록'이 개막했다.

    4월 29일(월) 산악박물관 로비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아시아산악연맹 이인정 회장과 네팔등산협회 산타 비르 라마 회장, 네팔 국제산악박물관 카르키 람 찬드라 수석고문, 한국산악회 정기범 회장, 한국산서회 최중기 회장, 한국여성산악회 이승형 회장과 회원들 외에도 중동산악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기획전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네팔 유명 화가들의 시선으로 본 히말라야의 풍경과 네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들로 꾸며졌다. 전시는 총 3개 주제로 나눠 진행하며, 네팔 현대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레인 싱 방델(Lain Singh Bangdel, 1919-2002)을 비롯하여 네팔 미술의 전설로 남아있는 원로 화가인 딜 바하두르 치트라카(Dil Bahadur Chitrakar) 등 네팔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림으로 꾸며졌다.

    박종민 관장은 “이번 전시가 네팔의 풍경과 사람들에 대해 관람객들의 이해와 친밀도가 높아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네팔등산협회 산타 비르 라마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네팔이 등산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고 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전시는 8월 31일(토)까지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8-4454, 담당 학예사 박수미)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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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jpg [100648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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