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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3의 아픈 역사를 품은 곶자왈,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

담당부서
연구기획과
작성자
한진규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7-04-14
조회수
395
키워드
4·3, 곶자왈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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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의 아픈 역사를 품은 곶자왈,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
- 곶자왈 산림역사문화유적에 대한 활용 추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연구시험림에서 발견한 동굴유적을 포함한 4·3관련 산림역사문화유적의 보존 및 활용방안을 마련한다.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012년도부터 2016년도까지 곶자왈연구시험림(605ha)을 대상으로 4·3 유적분포를 조사했다. 그 결과 복원 및 활용 가능한 유적이 다수 발견되었다.

□ 대표적인 유적은 조천읍 선흘리의 목시물굴과 먼물각 동굴유적, 저지리의 볏바른궤 동굴유적 등 3곳이다. 목시물굴에서는 고무신과 백자편 등 현대 유물이 발굴되었고 먼물각 동굴유적에서는 편평한 현무암으로 된 할석이 깔려있다. 이 할석은 4·3 당시 은신해 지내던 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구전되고 있다. 볏바른궤 동굴유적에는 근현대의 것으로 보이는 옹기편과 백자와 같은 그릇 및 탄피 등이 발견되었다.
                                                                   
□ 이와같이 곶자왈연구시험림에서 4·3관련 유적이 다수 발견됨에 따라 원형 복원과 주위 정비를 포함한 교육 및 탐방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관계자는 “곶자왈은 생태학적 자원으로서만이 아니라 4·3과 같은 역사의 현장으로서도 중요성을 갖는 곳이므로 발굴 및 보전 연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4·3의 아픈 역사를 품은 곶자왈,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 이미지1 4·3의 아픈 역사를 품은 곶자왈,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 이미지2 4·3의 아픈 역사를 품은 곶자왈,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 이미지3 4·3의 아픈 역사를 품은 곶자왈,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 이미지4

  • 첨부파일
    4.3의 아픈역사를 품 곶자왈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hwp [8334848 byte]
    선흘리 목시물굴.jpg [3607950 byte]
    선흘리 어둔궤개우물 유.jpg [2556042 byte]
    저지리 벳바른궤 동굴유적.jpg [2259157 byte]
    저지리 벳바른궤 내 생활공간.jpg [164432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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