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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산악문화 교육 프로그램 ‘산악문화의 재발견’ 9월 참가자 모집

    담당부서
    체험문화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8-08-28
    조회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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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문화 교육 프로그램 산악문화의 재발견’ 9월 참가자 모집
    백두대간주제 강연(9.7/9.12)과 현장학습(9.15) 실시, 선착순 30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인문학 강연과 현장학습을 더한 산악교육프로그램 ‘산악문화의 재발견’을 9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악문화의 재발견’은 산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강연과 현장학습을 통해 산악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산악문화의 재발견은 지난 5월에 이어 ‘백두대간’을 주제로 진행한다. 백두대간이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거대한 산줄기를 말하는데, 이 속에 숨은 다양한 이야기(역사·문화·생태)를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9월 7일(금)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첫 번째 주제강연은 권기봉 역사여행가의 강연으로 시작한다. 권기봉 작가는 백두대간의 근원인 백두산에 대한 다양한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설명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9월 12일(수) 오후 7시 ‘다시, 백두대간을 바라본다’라는 주제로 신준환 동양대 교수(전 국립수목원장)가 백두대간과 숲의 가치 및 다양한 활용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9월 15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현장학습은 백두대간트레일(인제 구간)의 일부인 방동약수부터 아침가리까지 12km구간을 직접 걷는 행사로 진행한다. 백두대간트레일은 산림청에서 다양한 산행문화 향유와 산림의 보전적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곳으로 현재 인제, 홍천 구간 등을 개통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악문화의 재발견은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nmm.forest.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river@komount.kr) 또는 팩스(033-637-4450)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체험문화실 전화(033-636-4457)로 문의하면 된다.

    • 첨부파일
      산악문화의재발견 포스터.jpg [3444835 byte]
      산악문화의재발견_01.jpg [13861318 byte]
      산악문화의재발견_02.jpg [1682164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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