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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피서철 관람객 전년대비 27% 증가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7-08-29
    조회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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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2017년 피서철 관람객 수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2일(토)부터 8월 20일(일)까지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총 23,470명이 박물관을 다녀가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18,371명)에 비해 27%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같은 기간 속초 해수욕장 피서객이 18% 가량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일일평균 900명(휴관일 제외), 하루 최대인원 약 1,900명이 다녀갔으며, 관람객 증가 요인으로 박물관의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각종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홍보활동, 동서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외에 잦은 비로 인한 궂은 날씨 영향으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물관에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개관시간 연장 운영을 비롯하여 <山樂! 산에서 즐기다>, <뮤지엄 별밤 캠핑>, <샌드아트 공연> 등 여러 차례 걸친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올해부터 1회 체험 가능인원 상향 조정과 유아들을 위한 클라이밍 머신 <트랙맨> 운영, 팔색조와 설악컬처협의회 등 지역 연계한 협의체와의 통합 리플릿 제작 및 박물관 인근 숙박업소에 대한 리플릿 배포 등의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박종민 관장은 “산악박물관이 대한민국 대표 산악문화 체험공간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면서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산악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1977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한국 초등 4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특별전 <8848, 에베레스트>를 9월 26일(화) 개막하고 12월 24일까지 전시에 들어간다.

    • 첨부파일
      山樂 산에서 즐기다 방문객 사진.jpg [16041973 byte]
      국립산악박물관 전경.jpg [526735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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