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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산악문화의 재발견’ 9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7-09-01
    조회수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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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등산의 의식주 변화’라는 주제로 산악문화 강연 프로그램 <산악문화의 재발견>을 9월 13일(수)부터 3주간 실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악문화의 재발견>은 참가자에게 다양한 산악문화를 이해시키고 알리기 위한 흥미로운 주제 강연과 현장탐방 학습 등으로 산과 등산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강연회 3회, 현장학습 1회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매주 화요일(13, 20, 27일) 오후 7시 국립산악박물관 영상실에서, 현장학습은 9월 30일(토) DMZ 펀치볼 둘레길(평화의 숲길) 일원에서 진행된다.

     

    9월 13일(수)에 진행되는 1회차 강의는 등산의 의식주 중 식(食)에 대한 주제로 산악인 유학재(등산교육원 교수부장)씨가 강연을 펼친다. 히말라야에서 먹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으며, 국내 식량 구입부터 포장·수송, 현지 식량구매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산악활동에서 가장 필수적인 원칙인 흔적 안 남기기(LNT) 교육도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은 등산의 주거(住)에 대한 주제로 9월 20일(수) 진행한다. 세계 각국의 산장과 우리나라의 산장 건립과정, 산장지기의 삶, 산장의 의미 등에 대해 한국산악회 이영준 학술문헌이사가 주제 강연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9월 27일(수) 등산의 의식주 중 의(衣)와 관련해, 등산시 입는 의류와 다양한 산악장비(스토브, 램프, 텐트 등)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바뀌었는지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장학습은 9월 23일(토) 오전 8시 국립산악물관에 집결하여 강원도 양구군 DMZ 펀치볼 둘레길을 탐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국립산악박물관 홈페이지(http://nmm.forest.go.kr) 및 전화(033-636-4457)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첨부파일
      산악문화의재발견.jpg [7371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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