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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 문화공연 lt;인형들의 한마당, 얼씨구!gt;, 지역민과 관광객 등 200여명 관람

    담당부서
    기획운영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7-09-11
    조회수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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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 개최한 문화공연 프로그램 ‘인형들의 한마당, 얼씨구’가 9월 9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통해, 건전한 산악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엔 지역민과 관광객 등 200여명이 관람해 성황을 이뤘다.

     

    공연은 마임을 시작으로 ‘두루미의 흥과 멋의 시나위’, ‘할아버지 얼씨구!’, ‘작은 인형들의 세상’, ‘꽃의 환생’이라는 주제로 인형극과 무용을 통해 우리 멋과 정서를 아름다운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루미의 흥과 멋의 시나위’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두루미의 신나는 춤을, ‘할아버지 얼씨구!’는 인형극을 보러 온 할아버지 인형의 즐거운 힙합 춤을 만날 수 있었다. ‘작은 인형들의 세상’에서는 관객들이 아리랑 음악에 맞춰 직접 인형들을 조종해 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꽃의 환생’에서는 우리의 인생을 한 송이의 꽃으로 비유하여 표현해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삶을 소재로 한 마임공연 ‘회환’을 끝으로 박수 속에 공연은 끝이 났다.

     

    관객들은 “아이들에게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을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기대하겠다” 등 다양한 후기를 남기며 공연에 대한 만족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7년도 마지막 문화공연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26일(화)에는 한국 에베레스트 초등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8848, 에베레스트>를 개막할 예정이다.

    • 첨부파일
      인형극1.jpg [35386 byte]
      인형극2.jpg [2657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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