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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산악박물관-네팔등산협회 간 '산악문화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4.29)

    담당부서
    운영지원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9-05-07
    조회수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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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악박물관, 네팔등산협회와 산악문화 발전에 힘 모은다
    429일 양 기관 업무 협약 체결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은 4월 29일(월) 오전 11시 30분에 산악박물관에서 네팔등산협회(회장 산타 비르 라마)와 ‘산악문화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악문화 발전과 한국과 네팔 양국 간 산악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학술정보 교류 및 각종 협력사업 등 산악박물관 기능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종민 관장은 “국제산악박물관을 운영 중인 네팔등산협회와 협력하여 양 국 간 산악문화 발전과 산악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여 상호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산타 비르 라마 네팔등산협회 회장은 “네팔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료와 노하우,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악박물관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팔등산협회(NMA, Nepal Mountaineering Association)는 1973년 설립된 네팔 등산관련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단체로, 지속 가능한 산악지역의 자연환경 보존과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해 있고, 2004년에는 네팔 포카라에 국제산악박물관을 개관해 네팔 히말라야 지역의 등반기록 보존 및 히말라야 자연연구에 필요한 각종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내에 한국관을 설치하여 한국산악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 첨부파일
      업무협약식 체결.jpg [101178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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