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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신비 - 피톤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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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신비 - 피톤치드 동경 근처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구식구리 해수욕장. 그곳에 또 하나의 명물이 있으니, 모래찜질을 하려는 걸까 저건 모래가 아니라 톱밥, 그러니까 모래찜질이 아니라 톱밥찜질을 하는 것인데, 효소 목욕이라고 써 붙여 놓았다. 효소라, 알아본 즉슨 편백나무 톱밥을 유기농 딸기에다가 섞어서 발효시키면 뜨끈뜨끈 열이 나게되고, 그곳에 모래찜질하듯 푹 파묻히면 금새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니 해 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 터인데. 이 특별한 목욕탕을 운영하는분 께서는 멀리서 편백나무를 옮겨와 톱밥으로 만들고, 약쑥을 말려서 혼적요법까지 곁들어지니 세상에 이런 친환경 목욕탕이 어딨겠는가. 할머니의 몸속으로 대자연의 힘이 스며들고, 모든 근심과 노동의 찌꺼기들이 땅으로 곤충해 버린다. 변백나무 톱밥속에 파묻혀 행복해하시는 할머니, 과연 나무의 어떤 힘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울창한 숲속으로 가서 그 해답을 들어보기로 하자. 인류는 수백만년동안 저런 곳에서 살았다. 그런 기억은 우리 유전자에 또렷이 새겨져있기 때문에 시원한 계곡물 소리와 나뭇잎을 흔들며 지나가는 바람소리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 밀림 숲속에 갇혀서 오염된 공기로 가뿐 숨을 몰아쉬며 열심히 내닫고 있는 당신에게, 나무들이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숲속으로 사뿐사뿐 들어오시라, 그리고 뿌리를 느껴보시라. 요즘 도시에 대형 사우나에 가면 히노피 탕이라고 펫말을 붙여놓은 나무로 만든 욕조를 쉽게 볼 수 있다. 좀 전에 보신 잎새, 그리고 이 몸통이 바로 히노피족 편백나무 인 것이고, 그 톱밥에다 여러 효소를 섞어서 발효 시킨 것이 편백 효소 목욕이란 것인데, 요즘은 나이 드신분은 물론이고, 저렇게 새파란 청소년들까지 애용 하고있다. 그런데 왜 꼭 편백의 톱밥이어야만 할까? 오가와씨는 편백나무의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살균력이 가장 띄어나다. 아토피도 문제없이 퇴치한다고 한다. 못 믿겠다면 사진을 보겠다. 그리고 꺼내온 몇장의 사진들, 일주일만에 좋아졌다니 그게 사실이라면 거의 1000만명에 이른다는 일본의 아토피 환자들이 고생 할 필요가 없고, 이렇게 톱밥 속에 파 묻혀서, 땀만 흘리고 있으면 된 다는 말인데, 과연 근거가 있는 말 일까? 워낙 크게 확대해서 괴물처럼 보이겠지만 집먼지 진드기, 실제로는 현미경으로 밖이 볼 수 없는데, 양탄자나 침대 이불 속에 숨어서 아토피를 일으키는 1급 범인으로 꼽힌다. 여러분이 거실에 깔아놓은 부드러운 카페트 속에서, 또는 소파에 틈바구니 속에서, 걱정없이 잘 자라고 있는데, 편백나무에서 뽑아낸 정유를 살짝 묻혀서 진드기 소굴에다 가만히 올려 놓으면, 30분도채 지나지 않아서 집먼지 진드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를 하늘로 향하고, 버둥대는 진드기, 이것이 편백나무의 살균력인 것이다. 인간생활의 도움이되는 목재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숲인가? 숲을 찾아온 한 무리에 사람들, 야유회라도 나온듯 싶지만, 공통의 괴로움을 가지고 온 사람들이다. 화학물질 증후근, 쉽게 말하면 비염, 천식, 아토피. 아카게 사도미씨는 아들이 아토피를 숲에서 고쳤고, 그 경험을 고통받는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런 켐프를 마련했다. 케이스 케 얼굴만 봐도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박 3일의 짧은 여정, 그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자연의 기운을 느껴봐라, 무언가 달라질 것이다. 그런 말씀인데, 설마 더 나빠지지는 않겠지만, 정말 막연한 얘기가 아닌가. 케이스케는 올챙이를 잡아 놓고도 전혀 즐겁지 않은 얼굴이다. 이따위는 나의 위안이 될 수 없어. 오히려 더 화가 난 것 같에. 지금부터는 나무와 숲이 이 아이들을 보듬고 위로하고 웃겨줄차례다. 나의 품안에 있는동안 너희들은 자유이니라, 숲이 이렇게 말하는것 같지 않은가? 일본에서는 아이들가운데 아토피로 고생하는 숫자가 50%에 달한다는 믿지못할 통계가 떠 돌기도 하는데, 그로인해 야기되는 가족들의 고통은 엄청난 것이다. 아토피 아이들은 밤새 긁느라 잠을 못자고, 다음날 그 후유즈,ㅇㅇ증으로 하품을 하고, 그러다보니 정신 집중도 안되는 악 순환의 연속.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리자, 도시의 아스팔트 정글에서는 그 일이 가능하지 못했이나, 나무가 내려다보고 풀이 이불처럼 받쳐주는 이곳에선 잠시나마 아토피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겠는가. 늘 먹구름 겨울 하늘 같던 게이스케의 얼굴이 저렇게 확 펴진것 보면, 숲에 풀밭에 뭐가 있긴 있는 모양이다. 물론 게이스케군이 살고있는 동경 집으로 되돌아가면 상태가 다시 나빠 질수도 있고, 아빠엄마의 잠까지 뺏으며 괴로워 할 수도있다. 그러나 2박3일 짧은순간의 게이스케군을 통한 자연의 치유력은 정말 놀라우지 않은가, 우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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